가수 허각이 신곡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허각이 1년 반 만에 내놓은 솔로 발라드곡으로, 이별 후 느끼는 그리움의 감정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풀어냈는데요.
특히 헝가리 부다페스트 현지에서 녹음한 40인조 오케스트라 연주가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허각은 신곡 발매를 신호탄으로 다음달엔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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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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