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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조재현 딸' 조혜정, NO 활동에도 '호화 여행'…볼륨 몸매까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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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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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혜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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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의 딸이자 배우 조혜정이 호화로운 여행을 즐겼다.

조혜정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조혜정은 긴 생머리에 꽃 패턴이 들어간 나시 원피스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 33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상큼한 비주얼과 볼륨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혜정은 배우 조재현의 딸로, 2014년 데뷔했다. 2022년 7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조혜정은 최근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면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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