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레아 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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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전유진의 첫 서울 팬미팅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데 이어 추가 오픈한 좌석까지 매진을 기록하며, ‘가왕’의 품격을 발휘했다.
전유진은 오는 12월 16일 저녁 8시 서울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4 전유진 팬미팅 온리유(only you)’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 소식이 전해진 후 지난 11일 팬미팅 티켓 오픈과 동시에 3분 만에 초고속으로 전석이 매진된 것. 더욱이 전유진은 불꽃 피케팅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이 쏟아지자, 여분의 초대석 좌석 표까지 추가 오픈을 결정했고, 추가 분량마저도 매진 사태를 이루면서 전유진의 놀라운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전유진은 세대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감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제1대 현역가왕’에 오른 후 ‘한일가왕전’까지 꺾이지 않은 행보로, 트롯 판 ‘10대들의 전성기’를 이끄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매 무대마다 선보이는 노래들이 SNS에서 조회수 폭발을 이끌어내면서 ‘조회수의 여왕’이라는 별칭까지 얻는 등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오는 12월 17일 ‘현역가왕’ 우승 기념 ‘온리유’ 발매를 앞두고, 선보인 선공개곡 ‘사랑에세이’는 발매 직후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이제 스무살이 되는 전유진이 그동안 변함없이 자신을 응원하고 지지해준 팬들과 좀 더 진솔한 얘기를 나누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직접 기획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시선을 모은다. 전유진은 팬미팅을 통해 팬들이 부탁하는 ‘플레이 리스트’를 직접 선곡해 라이브로 들려주고,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끊임없는 지지를 보내주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표현한다.
크레아 스튜디오 측은 “예상보다 더 빠르게 팬미팅 좌석이 매진된 후 추가 분량까지 매진되면서 전유진 또한 놀라워하고 있다”라며 “추추가 좌석 오픈이나 날짜를 늘려달라고 요청하는 팬들의 문의가 계속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2월 17일 발매될 전유진의 ‘현역가왕’ 우승 기념 첫 번째 미니앨범 ‘온리유(Only You)’에는 대한민국 팝 발라드 계에 한 획을 그은 거장 김종환이 선사한 우승 특전 곡 ‘나비야’ 등이 담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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