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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더보이즈, 신곡 '트리거' 고난도 댄스 챌린지 화제..숏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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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현기자]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신곡 '트리거' 댄스 챌린지가 화제다.

더보이즈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도화선(導火線)'의 타이틀곡 'TRIGGER(導火線)'(트리거)의 댄스 챌린지 영상이 쇼츠, 릴스, 틱톡을 비롯한 각종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폭발적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신곡 '트리거' 안무는 더보이즈와 오래간 합을 맞춰온 K팝 정상급 퍼포먼스 디렉터 백구영을 비롯해 Mnet 우승 댄스 크루 '베베(BEBE)'의 '바다 리' 등 세계적 안무가들이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특히 'K팝 대표 퍼포머' 더보이즈 특유의 거칠고 웅장한 안무 구성과 역대급 난이도로 K팝 팬들 사이 일찍이 화제를 모았다.

'트리거' 챌린지는 박진영, 에스파 윈터, 아이브 이서, 몬스타엑스 셔누, 엔시티 정우, 소녀시대 효연 등 쟁쟁한 선후배 아티스트들이 함께 했으며, 이번 '트리거' 안무 제작에 참여한 안무가 바다 리 역시 동참, '원조 맛집' 퀄리티의 퍼포먼스로 SNS를 뜨겁게 달궜다. 이렇듯 많은 이들의 도전 욕구를 부른 '트리거' 댄스 챌린지는 11일 기준, 틱톡에서만 영상 누적 합산 조회수 1000만을 돌파하며 믿고 보는 더보이즈표 퍼포먼스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더보이즈는 미니 9집 '도화선'으로 초동 판매량 '하프 밀리언 셀러'를 달성, 한터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발매 당일 태국, 아랍에미리트, 러시아, 홍콩 등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2개국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상승세를 입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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