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4 (목)

'돌싱포맨' 노사연 "성형, 절대 안 해...수십 억 들여 피부·손톱 등 관리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캡처



1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정지선, 노사연, 함은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언니인 노사봉에 따르면, 중학생 때까지는 너무 예뻐서 미스코리아 소리도 들었다고 한다”며 놀라움을 자아낸 노사연의 사연.

노사연은 “왕년에는 ‘춘천의 아이유’였다. 노래를 잘해서 그랬다. 통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면, 못 보던 남자들이 가득했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제가 봐도 예뻤을 때가, 결혼했을 즈음이다. 거울 앞에서 바디 로션을 바르며 ‘아휴, 바보 같은 녀석들’(이라 생각했다). 그러던 중 이무송이 나를 쟁취했다”며 모두를 폭소하게끔 했다.

‘여배우급 관리’를 실천한다는 노사연은 “관리에 들어간 돈만 수십 억”이라 밝혔다. 탁재훈은 “환불 받으셔야 하는 것 아니냐”라 물었다.

노사연은 “물론 과장이 조금 들어갔다. 피부 관리, 손톱, 헤어, 바디 등 모든 것을 케어한다. 그러나 성형은 절대 안 한다. 하면 너무 티가 나니까. 보톡스는 피부 관리이니 맞는다”라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