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태원은 2025년 3월 서울 여의도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드라마 PD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제 만나러 갑니다’ 작가의 소개로 교제 끝에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주례는 ‘개그맨 대선배’ 남희석이 맡고, 사회는 김준현이 맡는다. 축가는 에이트 이현,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이 맡는다.
김태원은 2007년 ‘웃찾사’로 데뷔한 후,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재데뷔했다. 이후 ‘개그콘서트’, ‘맛있는 녀석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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