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민경훈 기자]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정원에서 제11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연극·클래식·무용·국악·뮤지컬·콘서트 등 총 6개 부문 최우수작을 선정하고 이 중 한 작품을 대상작으로 선정한다.뉴진스가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0.25 / rumi@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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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어도어 측이 뉴진스 멤버들이 보낸 내용증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4일 어도어 측은 “내용 증명과 관련해, 당사는 금일 오전에 내용 증명을 수령하여 검토 중이며 구체적인 요청사항에 대하여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혜롭게 해결해 아티스트와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어도어 측은 “모 상장사 관련한 문의에 대해서는, 뉴진스 멤버 친인척 관련 여부, 민희진 이사가 해당 업체를 만났는지 등 여러 질문에 대해 민 이사는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혀왔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뉴진스 김민지, 하니 팜, 마쉬 다니엘, 강해린, 이혜인 등 멤버 다셧 명은 본명으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 등 시정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내용 증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어도어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어도어입니다.
많은 기자님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우선 내용 증명과 관련해, 당사는 금일 오전에 내용 증명을 수령하여 검토 중이며 구체적인 요청사항에 대하여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혜롭게 해결해 아티스트와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 모 상장사 관련한 문의에 대해서는, 뉴진스 멤버 친인척 관련 여부, 민희진 이사가 해당 업체를 만났는지 등 여러 질문에 대해 민 이사는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혀왔음을 알려드립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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