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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현욱이 SNS에 전라를 노출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최현욱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이 사건과 관련해 "입장 없다"고 밝혔다.
전날 최현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베어브릭 제품 구매 인증샷을 공개했다가 당혹스러운 상황에 처했다. 해당 사진에는 제품 표면에 비친 촬영자의 모습이 포착됐는데, 전라 상태로 추정되는 남성의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났다.
문제의 게시물은 최현욱이 즉각 삭제했으나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된 상태다.
이번 사건은 최현욱의 또 다른 구설수로 이어졌다. 그는 지난해 10월 길거리 흡연 및 담배꽁초 무단 투기 영상이 공개돼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당시 자필 사과문을 통해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최현욱은 2024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에 출연한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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