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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정현, 순산 기원 선물 많이도 받았네 "복덩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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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정현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선물들을 잔뜩 받았다.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은 지난 14일 "감사해요"라며 "복덩이 좋겠네"라고 전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둘째 임신 중인 이정현을 축하하기 위해 보낸 선물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풍선에는 '언제나 아름다운 배우 이정현님. 둘째 순산을 기원합니다'는 문구가 적혀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정현은 정형외과 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 올해 6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둘째 임신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같은 해 4월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를 공개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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