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나는솔로' 22기 영숙이 22기에 이어 이번에도 인기를 얻었다.

1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나는솔로' 10기 영숙, 정숙, 영자, 16기 영자, 22기 영숙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돌싱사계'로 그려진 가운데 그동안 '나는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여성 출연자들이 다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0기 영숙, 정숙, 영자, 16기 영자, 22기 영숙이 차례로 등장했다. 22기 영숙 등장에 데프콘은 최근 방송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냐며 놀랐다. 그러면서 데프콘은 22기 영숙에 대해 "저 분 장난 아니다"며 "돌싱세계관 페이커"라고 평가했다.

앞선 '나는솔로' 22기 방송에서 영숙은 자신이 '아프로디테'가 별명이라며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고 똑똑하고 학창시절에 잘나가고 스포츠 마저 잘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22기 영숙은 자신의 근황에 대해 "열린 결말로 묻어두고 나왔던 분과는 좋은 오빠 동생으로 잘 지내기로 결정했다"며 "그래서 A/S 해준다는 소식에 신나게 뛰어왔다"고 밝혔다.

22기 영슉은 이어 "새로운 출연자 분들이랑 같이 있으니 너무 설렌다"며 "걱정도 되지만 제가 누구겠냐 자칭 사기 캐릭터 아프로디테이니 열심히 할 것"이라며 이번에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남성들은 처음 등장하는 출연자들이었다. 남성들 역시 5명이 등장했다. 남성들은 각자 첫눈에 들어 온 여성 출연자가 누구였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22기 영숙이 눈에 들어왔다는 남성이 무려 3명이었다.

두번째 남성은 "하얀색 원피스 입은 분이 기억에 남는다"며 "단아하고 예쁘다"고 했다. 세번째 남성도 "방송에서 술 잘드시고 자신감 있으신 분이 기억에 남는다"며 "밝고 쾌활하셨고 리액션도 재밌었다"고 했다. 네번째 남성 역시 "22기 영숙이 기억에 남는다"며 "자신감이 넘쳐서 궁금하고 딱 봤을 때도 첫눈에 느낌이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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