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유튜브 채널 ‘관종언니’를 통해 공개된 황신혜의 솔직한 인터뷰가 화제다. 그녀는 61세에도 44사이즈를 유지하는 비결부터 자신이 꼽는 미모 TOP3 여배우를 당당히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황신혜는 영상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미모 TOP3 여배우로 김희선, 이승연(‘신데렐라’ 시절), 그리고 신민아를 언급했다.
황신혜가 김희선·이승연·신민아를 미모 TOP3 로 꼽았다.사진=유튜브 채널 ‘관종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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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내가 봐도 정말 아름다웠다”고 말하며,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여배우들의 전성기를 떠올렸다.
자신의 미모에 대한 언급을 덧붙이며 “그 시절 나도 이 리스트에 들지 않았을까?”라는 농담 섞인 자신감을 드러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황신혜의 몸매 유지 비결도 이번 영상에서 공개됐다. 가방 속에 항상 챙기는 구지뽕 물과 비타민C는 그녀의 필수품. 또한 계단오르기를 통해 하체를 단련하는 운동법을 자랑하며 이지혜로부터 “탄탄하다”는 찬사를 받았다.
황신혜의 몸매 유지 비결도 공개됐다.사진=유튜브채널 ‘ 관종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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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관련 질문에는 “이제 생각도 없고, 만날 남자도 없다”며 단호하게 답했다. 이어 홀로 25살 딸을 키운 엄마로서의 자부심도 드러냈다. “딸 진이가 고등학생 때부터 재테크를 시작해 나보다 더 잘한다”며 딸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황신혜는 로 25살 딸을 키운 엄마로서의 자부심도 드러냈다.사진=유튜브채널 ‘관종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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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를 풍미했던 ‘컴퓨터 미녀’ 황신혜는 여전히 당당한 미모와 솔직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인생 철학과 관리 비결, 그리고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또다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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