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특종세상' 방송캡쳐 |
유퉁이 13살 딸 살해 협박에 건강이 나빠졌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유퉁이 13살 딸의 살해 협박으로 건강이 나빠졌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퉁은 "나 하나 믿고 나 하나 보고 그 어린 아이가 엄마 품을 떠나서 아빠 품을 선택했는데 내 자신에게 질문을 많이 했다.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납니다"라며 자신을 따라온 딸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유퉁은 "미미 살해 협박, 성추행 협박, 성폭행 협박. 막 살이 떨리대. 살이 너무 떨리고. 혀가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몸 이쪽이 힘이 다 빠져버리고.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하는데 잘못되면 뇌출혈이 온데요. 미미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지 그 악플러들과 싸우고 이건 아니다. 수없이 내가 마음을 그렇게 다잡은 거죠"라며 건강이 나빠진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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