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우효광 불륜 해명' 추자현, 6개월간 잠적.."오랜만이에요"[★SHO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추자현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14일 추자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랜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자현의 화보가 담겼다. 추자현은 다양한 스타일의 롱 스커트를 입은 채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추자현이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는 것은 오랜만인 만큼 팬들 역시 반가움을 표했다. 추자현은 지난 5월 올린 게시글을 끝으로 6개월간 별다른 SNS 활동을 하지 않았던 바.

이런 가운데 오랜만에 화보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근황을 전한 추자현의 모습에 김혜수 등이 '좋아요'를 남기며 반가움을 표했다.

배우 고수 또한 "자현이 오랜만이네!?"라고 댓글을 달았고, 윤소이는 "언니~ 보고싶어요!!"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2017년 중국 배우 우효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하지만 2021년 우효광의 불륜설이 휩싸였고, 우효광 측은 "친한 지인"이라고 해명했다. 추자현 또한 "그의 경솔한 행동에 저 또한 크게 질책했고 효광 씨도 많이 반성하고 깊이 자각하고 있다. 애정과 관심으로 너그러이 지켜봐 주신다면 앞으로 저희 부부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2년만에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 300회 특집에 출연했고, 추자현은 불륜설을 언급하며 재차 사과했다. 그는 "논란 당일 불참한 나와 영상통화도 했다. 거기 있던 멤버 다 친한 사이고, 평소와 같이 모인날이었다. (영상 속 여성은) 나와도 친한 지인이다. 문자를 하면서 탑승하다가 우효광을 지나치는 과정에 찍힌 것"이라면서도 "몇 초가 됐든 이유 불문, 상황불문하고 그 행동을 한 건 맞으니까 제대로 매 맞으라고 했다"고 다그쳤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추자현 소셜 미디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