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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가요소식] SM 30주년 공연에 보아·동방신기·에스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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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킨 파크, 7년 만에 정규 앨범 '프롬 제로' 발표

스트레이 키즈, 내달 '스키즈합 힙테이프' 발매

연합뉴스

'에스엠타운 라이브' 서울 콘서트 포스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 SM 30년 역사를 한자리에 = SM엔터테인먼트는 내년 1월 11∼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SMTOWN LIVE) 서울 콘서트에 보아, 동방신기, 에스파 등이 출연한다고 15일 밝혔다.

'SM타운 라이브' 서울 콘서트는 SM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다.

그룹 H.O.T. 출신 강타부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레드벨벳, NCT 127 등 SM의 역사를 함께한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라이즈와 NCT 위시, 가상 아티스트 나이비스를 비롯한 신진 아티스트는 물론 연습생 25인으로 구성된 SMTR25, SM 재즈 트리오의 무대도 만날 수 있다.

과거 SM 출신으로 활동했던 아티스트 일부도 공연에 참여할 예정으로 세부 출연진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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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밴드 린킨 파크
[워너뮤직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린킨 파크 7년 만에 정규 앨범 = 록 밴드 린킨 파크가 15일 새 정규 앨범 '프롬 제로'(FROM ZERO)를 발매했다고 워너뮤직코리아가 밝혔다.

'프롬 제로'는 린킨 파크가 2017년 이후 7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다. 린킨 파크는 2017년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세상을 떠난 뒤 팀 활동을 중단했다가 올해 9월 새 여성 보컬 에밀리 암스트롱 등을 영입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앨범에는 선공개 곡 '더 엠프티니스 머신'(THe Emptiness Machine)과 '헤비 이즈 더 크라운'(Heavy is the Crown)을 비롯해 '투 페이스드'(Two Faced) 등 총 11곡이 담겼다.

린킨 파크는 앨범 발매를 기념해 16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콘서트 일부를 생중계한다. 생중계 영상은 린킨 파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연합뉴스

스트레이 키즈 '합' 로고 이미지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스트레이 키즈가 선보일 남다른 '합' =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다음 달 13일 새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 - 합(合)'(SKZHOP HIPTAPE - HOP)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스키즈합 힙테이프 - 합'은 스트레이 키즈만의 새로운 장르로 만든 곡들을 수록한 앨범이다. 제목인 '합'은 여덟 멤버가 모여 완성한 합을 뜻하는 동시에 영어단어 힙합의 일부를 가리킨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3일 일본 정규 2집 '자이언트'(GIANT)를 발표하고 현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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