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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놀면 뭐하니?’ 김석훈이 유재석을 저격했다.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덕수궁과 홍대로 출격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이이경, 박진주는 김석훈을 만나 짧아진 가을을 만끽했다.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모인 세 사람은 ‘서울 전문가’를 기다렸고, 그는 다름아닌 ‘쓰저씨’ 김석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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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훈은 유재석을 만나자마자 “플리마켓 할 때 왜 안 불렀나”라며 아쉬워했고, 지난번에 산 모기장을 아직도 잘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이 “이제 겨울이라 모기가 없지 않냐”고 하자 김석훈은 “아니다. 추워지니 안으로 들어와서 극성이다. 좋은 집이라 모르나보다”라고 유재석을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만만치 않지 않나. 요즘 프로그램 많이 하더라”고 응수해 웃음을 줬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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