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박지윤은 16일 개인 채널에 “열심히 일하고 맞이하는 주말 쉼, 너무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주말을 맞아 느긋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일을 하며 쉴 틈 없이 달려온 평일을 보상받듯 박지윤은 홈웨어를 입고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늦은 아침을 시작하는 모습이다.
최근 최동석과의 이혼 전쟁으로 떠들썩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지윤은 마음고생을 한 듯 조금은 핼쑥해진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지만 지난해 10월 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박지윤 개인 채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