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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95kg' 이장우, 이러니 '바프 요요' 왔지…밥상 수준 남다르네('대장이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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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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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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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이 반찬’이 밥도둑이 총출동하는 두 번째 밥상을 선보인다.

17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 2회에서는 샤이니 민호가 무려 밥 4공기를 해치우게 만든 ‘대장 형제’ 김대호, 이장우표 맛깔나는 감 반찬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날 김대호와 이장우는 밥 친구 샤이니 키와 민호를 위해 제철 식재료 감을 가지고 야무진 요리 솜씨를 발휘한다. 감밭에서 선별한 못난이 감에 상상을 초월하는 아이디어를 접목, 색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반찬들을 만들어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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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대장이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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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장우는 김치찌개에 감을 넣은 일명 ‘감치찌개’에 도전한다. 낯선 조합이지만 이장우는 믿고 먹는 ‘맛잘알’인 만큼 그의 손끝에서 탄생할 비주얼 끝판왕 ‘감치찌개’의 맛이 더욱 궁금해진다. 더불어 감의 새로운 맛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반찬도 내놓을 예정이다.

김대호 역시 감과 텃밭에서 얻은 재료를 활용하며 거침없이 반찬을 만들어 든든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옆에서 재료를 버무리는 모습을 보던 민호는 “소리가 맛있다”라며 관심을 보였다고 해 소리만으로도 군침을 돌게 하는 김대호의 반찬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밥을 담당하는 키가 쌀과 또 다른 식재료를 추가하는 센스 있는 아이디어로 ‘대장 형제’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장우는 “너 천재냐?”라며 감탄해 ‘대장 형제’ 못지않은 요리 실력을 뽐낼 키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샤이니 키, 민호와 함께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은 17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장우는 앞서 바디프로필 촬영에 도전하며 지난 4월 86kg까지 감량했으나, 이후 요요가 와서 약 95kg이 됐다고 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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