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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중화권 여신' 클라라, 파격 숏컷 변신→액션 연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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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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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클라라가 파격적인 숏컷 변신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1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숏컷 헤어 변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클라라는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를 지운 모습. 해당 사진 외에도 숏컷을 하고 액션 연습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작품으로 인한 헤어 스타일 변신으로 보인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제1회 AIFF 아시아 국제영화제 2024 시상식에 참석,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로 참석한 클라라는 중국 개봉 당시 중국 박스오피스에서 2개월 동안 1위를 한 영화 '대홍포'로 아시아 영화계 최고 여배우상을 수상했으며, 또 다른 영화 '대반파'로 아시아 영화계 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하는 등 총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클라라는 2019년 재미교포 사무엘 황과 결혼, 이후 중화권에서 활동해왔다. 클라라는 올해 '칠근심간'을 선보일 예정이며, 11월 초에는 배우 임달화와 함께 영화 '집도' 촬영에 들어갈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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