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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박지윤 아나, 남편과 이혼 소송 중에도..아이들은 폭풍성장中 근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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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인 박지윤이 여유로운 일상과 함께 자녀들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18일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의 개인 채널에는 "유난히 바람이 세차게 분 제주의 일요일. 아침부터 부지런 떨고 꽉 채워 보내고, 우리 집 애 둘 남의 애 셋 데리고 누가 보면 지분 있는 줄 아는 고깃소리에서 배부르게 저녁을 먹었다"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 동네에 드디어 오픈해서 난리난 베라 사다가 야무지게 나눠먹고 하루마감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윤이 지인 갖고을 만나 함께 식사를 하며 인증숏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몰라보게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동석과 박지윤은 쌍방 상간 소송으로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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