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니지먼트 지안 제공 |
[헤럴드POP=강가희기자]배우 전혜연이 '체크인 한양'에 합류한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 연출 명현우)은 ‘손님은 왕’이라는 무엄한 기치를 내건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와 그곳에 교육 사환으로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파란만장 성장 로맨스 사극. 전혜연은 극 중 차별과 주변의 시기로 용천루 생활은 늘 위기였지만, 역경을 이겨내고 상급사환까지 오른 지연희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혜연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지안을 통해 “좋은 선후배 배우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청춘 사극 ‘체크인 한양’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 설렌다. 좋은 연기로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합류 소감을 밝혔다.
데뷔 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든 전혜연은 그간 드라마 '러브 스포일러', '오늘의 웹툰',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영화 '롱디', '페르소나 이상한 여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에 '체크인 한양' 속 전혜인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전혜연을 비롯해 배인혁, 김지은 등이 출연하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결혼해YOU' 후속으로 12월 21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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