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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제주도에서 한 달 살이를 결심하게 됐던 이유를 밝혔다.
18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유튜브에는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에이스 형사 권유리의 폴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권유리는 18일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의 철벽 방어전을 그린 드라마로 권유리는 광역수사대 범죄수사팀 형사 안서윤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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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는 제주도에서의 일상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하며 "제주도에서 여름을 보내고 있는 권선생님의 모습이다. 즐거운 모습이지 않나. 광합성을 즐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제주도에서 한 달 살이를 하게 된 계기'를 묻는 말에 "소녀시대로 한평생을 열심히 살았고, 배우 권유리로서도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에게 좋은 작품으로 인사를 드렸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그동안 일도 열심히 하고 그랬으니까. 저 유리에게 좀 온전한 휴식을 주고 싶었다. 저 자신을 알아보고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자연이 있는 제주도에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권유리는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 활동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 에스콰이어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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