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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한다감, 1000평 세종시 친정집 공개…"5년간 父가 직접 지어"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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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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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한다감이 세종시에서 전원 생활 중인 부모님 이야기를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한다감이 출연했다.

한다감은 절친인 배우 윤해영, 김가연, 개그맨 윤정수를 이사한 지 1년 된 자신의 집에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다감은 절친들 대접을 준비하며 충남 세종시에 거주하는 아버지가 직접 재배해 보내준 사과대추를 꺼내보였다.

한다감은 "아버지가 저를 위해서 직접 나무 5그루를 심어서 키우신 귀한 음식이다"라고 말했다. 또 "(손님들을) 극진하게 대접하라면서 제철 꽃게까지 보내주셨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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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이 도착한 후 한다감은 아버지가 직접 레시피를 적어줬다는 애피타이저 밤 수프를 대접했고, 이어 사과대추 겉절이까지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윤정수는 "아버님 집 정원에 과실수가 있냐"고 놀라워했고, 윤해영은 "엄청 크다. 세종시에 있다"고 전했다.

한다감의 친정집은 부모님이 은퇴 후 삶을 위해 5년에 걸쳐 직접 지은 집으로, 집 앞에는 밭이 있고 뒤편에는 한다감이 좋아하는 사과대추나무 다섯그루가 심어져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다감은 2019년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개명해 활동 중이다. 2020년 1월에는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고, 현재 경기도 구리에서 거주 중이다.

'4인용 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채널A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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