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3기 / 사진=SBS Plus, E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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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23기 솔로남이 3MC의 분노를 유발한다.
20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발을 동동 구른 '로맨스 비상사태'가 발생한다.
이날 23기 솔로남녀는 첫 데이트에서 돌아와 다 같이 야식을 즐기는 한편, 1:1 대화 신청을 하며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다. 이중, 한 솔로남은 모두가 모여 있는 가운데 "난 첫인상 투표 때부터 지금까지 (1순위로) 찍었던 사람을 바꾼 적 없다. 앞으로도 바꿀 생각도 없다"고 단호하게 '직진' 의사를 내비친다. 이를 들은 한 솔로녀는 "그 사람이 누군지 물어봐도 되냐?"라고 묻는다.
다음날 아침이 되자 이 솔로남은 "잘 잤어?"라고 전날 대화를 나눴던 이 솔로녀에게 스윗하게 미소짓는다. 그러자 이 솔로녀는 솔로남에게 "전날 말했던 (1순위) 호감녀가 내가 맞는지?"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그러나 이 솔로남은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라면서 아리송한 태도를 보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송해나는 "아, 오해하게 만들지 말라"고 짜증을 내고, 이이경 역시, "와…"라며 놀라워하더니, "이게 무슨 말이야!"라고 버럭 한다. 급기야 데프콘은 "확 그냥!"이라고 극대노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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