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캡처 |
1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솔비가 플러팅 비법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솔비는 플러팅 비법으로 ‘약간의 거짓말’을 언급했다. 솔비는 “썸을 탈 때, 술 마시고 친구들과 놀고 있는데 ‘연주회를 보러 왔어’라 하는 식이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상민은 “플러팅 아니고 사기 아니냐”며 폭소했다.
솔비는 “초반에는 이미지를 만들어야 한다”며 신념을 드러냈다. 한편 김소은은 “휴지를 챙겨주는 거다. 밥을 먹다가, 휴지가 필요할 것 같으면 잽싸게 건네주는 식이다”며 ‘무심하게 챙겨주기’를 설명했다.
이에 탁재훈은 “커피 컵이 위험할 것 같다”며 급히 정리정돈에 나섰다. 장희진은 “왜 솔비의 컵은 그대로 두냐”라 질문, 솔비는 “왜 그러냐. 저도 똑같이 대해 달라”라 나섰다.
이상민은 “탁재훈의 플러팅 방식이다. ‘나한테 왜 이러지?’ 싶게, 상대가 신경쓰게 만드는 거다”라 말했다. 탁재훈은 “솔비의 컵이 쏟아져 옷을 망쳤으면 했다”라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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