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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최수종♥하희라 31주년, 아들이 직접 축하…행복한 노후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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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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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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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희라 SNS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결혼 31주년을 맞았다.

하희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첫사랑이자..마지막 사랑입니다…!!!"라면서 "이번 결혼 기념일은.. 서로에게 특별한 선물 없이도.. 멋진 식당에 가지 않아도..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같은곳을 바라보며.. 걸어갈수있다는것을 진심으로 감사하며.. 어쩌면.. 더 특별한… 감사한 하루를 보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희라는 남편 최수종과 함께 장난을 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부부가 아닌 절친한 친구처럼 해맑은 미소를 보여주고 있어 금슬을 보여줬다.

특히 이날 하희라가 게재한 사진은 아들 민서 군이 먼저 업로드한 것으로, 민서 군은 자신의 SNS에 부부의 모습과 함께 "결혼 31주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에 하희라는 "고마워!!!"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는 1993년 결혼해 1999년 아들 민서 군을, 2000년 딸 윤서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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