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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이세영, 신발 구입에 실망... 라미란 수제자도 예쁨 유지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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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신발 스토어에서 포착된 힙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20일 자신의 SNS에 “가로수길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세영의 패션은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돋보였다. 블랙 비니는 베이직한 티셔츠와 데님 팬츠의 조합에 포인트를 더하며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트렌드를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스니커즈는 클래식한 디테일과 모던함이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스토어의 감각적인 무드와 잘 어울렸다. 신발 매장 특유의 따뜻한 조명이 그녀의 차분한 표정과 어우러져 한층 더 자연스럽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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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신발 스토어에서 포착된 힙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세영 SNS


바닥에 앉아 턱을 괸 자세로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녀의 편안한 매력을 느끼게 했다. 핑크빛 러그와 디스플레이된 신발들이 조화를 이루며 한 폭의 화보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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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힙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세영 SNS


네티즌들은 “역시 이세영, 사소한 일상도 화보처럼 보이네”, “가로수길 가고 싶다”, “스니커즈 어디 브랜드인지 궁금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스타일 센스를 극찬했다.

한편, 이세영은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로맨틱 이탈리아’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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