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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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뉴진스, 듀오 악뮤가 요아소비(YOASOBI) 콘서트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21일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오는 12월 인천광역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요아소비 아시아 투어 2024~2025 ‘초현실 / cho-genjitsu’’에 악뮤와 뉴진스의 게스트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진행된 내한 콘서트에서 오직 요아소비만의 무대를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특별한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시너지를 더할 계획이다. 뉴진스는 내달 7일 공연에, 악뮤는 내달 8일 공연 무대에 오른다.

요아소비는 콘서트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팬들을 만난다. 오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더현대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특히 30일에는 ‘멜론 뮤직 어워즈 2024’(MMA2024)에 출격해 무대도 선보일 계획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을 통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요아소비는 일본 아티스트 최초 ‘빌리언 히트’라는 쾌거를 이루며 J팝 신 전무후무한 커리어 하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