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라디오쇼' 박명수 "얼마 전 술 먹고 두 바퀴 굴러..창피하고 추접스럽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박명수/사진=민선유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강가희기자]박명수가 술버릇을 반성했다.

2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된 가운데,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함께 했다.

이날 박명수는 "얼마 전에 술 먹고 뒹굴어서 다쳤다. 얼마나 창피하고 추접스럽던지"라며 스스로 반성했다.

박명수는 만취 후 몸을 못 가누는 사람이 꼴불견이라며 "(제가) 택시에서 내리면서 굴렀다. 공짜 술이라 너무 먹었다. 택시에서 내리면서 헛디뎌 언덕에서 두 바퀴를 굴렀다. 옆구리 실금 가고 팔꿈치 다 까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그러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한다. 우연찮게 상대 쪽이 (돈을) 내서 꽁술 위스키 세 잔을 먹고 두 바퀴를 굴렀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재차 반성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