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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유니버스리그'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재범이 첫번째, 두번째 선수를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유니버스리그' 에서는 선수를 소개하는 박재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로 나선 박재범은 서바이벌을 시작할 선수들을 소개했다. 먼저 등장한 선수는 스티븐이었다.
스티븐은 당당하게 걸어 나오더니 "저는 제가 눈빛에 조금 자신이 있는 편이다"며 "이 눈빛으로 여러분들을 흘려버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티브는 2000년생이었으며 스드니 출신이다.
다음으로 등장한 선수는 서정우로 2001년생이었다. 서정우는 자신을 봄날의 햇살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제가 웃는 게 환하고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했다. 서정우가 걸어 나오자 스티븐은 "와 진짜 잘생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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