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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김수현이 장꾸미를 발산했다.
22일 김수현은 자신의 SNS에 싱가포르를 찾은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룩을 선보인 채 마리나 베이 샌즈를 배경으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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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장꾸미를 발산하는 만큼 김수현은 건물을 삼킬 듯한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김수현은 흐릿한 화질 속에도 뚫고 나오는 잘생김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수현은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넉오프’에 출연해 배우 조보아와 호흡을 맞춘다.
/mint1023/@osen.co.kr
[사진]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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