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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월)

다듀 최자, 44세에 아빠 됐다…아내 득녀 "셋이 시작하는 새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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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최자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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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 최자(44)가 아빠가 됐다.

최자와 아내는 지난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우리 둘 인생에 궤도를 크게 바꿀 만큼 큰 운석이 날아왔습니다"라며 "셋이 시작하는 새로운 삶 두근거림 속에서 오늘 첫발을 내딛습니다"라며 출산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날 태어난 아기의 발 모습이 담겼다. 최자의 2세는 딸로 알려졌다.

다이나믹듀오 동료인 개코는 해당 게시글에 "민희야 개코 삼촌이야"라며 댓글로 축하했다.

최자의 아내는 회사원으로,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나 연애를 이어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결혼해 이후 올해 7월에 임신 소식을 밝힌 바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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