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OVV(미야오) '인기가요'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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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상반된 두 가지 매력을 무대 위에서 보여줬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EOVV(미야오)의 음악 방송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무대에 앞서 인터뷰를 진행한 MEOVV(미야오) 멤버들은 "더블 타이틀로 구성된 이번 싱글을 통해, 겨울과 정말 잘 어울리는 'TOXIC'(톡식)과 강렬한 퍼포먼스의 'BODY'(바디)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MC들과 함께 'BODY'(바디)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뒤이어 MEOVV(미야오)는 클래식한 소품들과 눈부신 꽃 장식으로 둘러싸여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세트 무대에 등장했고, 이와 대비되는 블랙 컬러의 의상을 착용해 차분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팝 R&B 곡 'TOXIC'(톡식)의 서정적인 멜로디를 통해 멤버들이 지닌 보컬의 장점이 극대화됐고, 물오른 비주얼까지 더해져 아름다운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던 'BODY'(바디) 무대도 이어졌다. 멤버들은 완벽한 댄스 합과 강렬한 래핑으로 MEOVV(미야오)만의 힙한 매력을 드러냈고,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최고의 무대를 완성했다.
지난 18일 두 번째 싱글로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 MEOVV(미야오)는 상반된 분위기의 더블 타이틀 'TOXIC'(톡식)과 'BODY'(바디)를 발표했다. 또한, 지난 22일과 23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개최된 '2024 MAMA AWARDS'에 퍼포머로 참석해 글로벌 무대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페이보릿 라이징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데뷔 이후 첫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MEOVV(미야오)는 앞으로도 'TOXIC'(톡식)과 'BODY'(바디) 두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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