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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미우새' 장사천재 조사장의 이상형은 바로 이용대...'핑크빛 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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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장사천재 조사장이 이상형은 이용대라고 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김준호, 이동건, 이용대가 김장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오늘 김장 50포기를 할 것"이라고 말한 가운데 '흑백요리사' 주역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 급식 대가 이미영 조리사,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 등장에 이용대는 "세 분 오신다 해서 놀랐다"며 "정말 팬이다"고 팬심을 밝혔다. 조서형은 "50포기 김장은 30분 컷이다"며 "1년에 김장 4번을 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겨울에는 김장하는 모임이 있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술 마시고 김치 담그고 반복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이용대는 "나도 초대해 달라"고 했고 조서형은 갑자기 이용대에게 "예전부터 팬이었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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