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의 멤버 고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 지 어제로 5주기를 맞았는데요.
카라의 또 다른 멤버 강지영과 니콜이 SNS에 사진을 공개하며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강지영은 구하라와 함께 찍은 사진에 '보고 싶어'라는 글을 올리며 그리움을 드러냈고요.
니콜도 웃고 있는 구하라 사진을 게재해 고인을 추억했습니다.
2007년 데뷔한 걸그룹 카라는 '프리티 걸', '미스터' 등 히트곡으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승승장구했지만, 지난 2019년 구하라가 향년 28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러다 구하라 사망 이후 양육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친어머니가 나타나 재산 분할을 요구하면서, 부양, 양육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부모의 재산 상속권을 제한하는 취지의 이른바 '구하라법'은 지난 8월 발의 4년여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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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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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구하라 사망 이후 양육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친어머니가 나타나 재산 분할을 요구하면서, 부양, 양육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부모의 재산 상속권을 제한하는 취지의 이른바 '구하라법'은 지난 8월 발의 4년여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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