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사진=민선유기자 |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지드래곤이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다. 음원차트 1위부터 신곡 무대 영상이 하루 만에 1천만 뷰를 넘어 화제다.
25일 오전, 지드래곤의 신곡 'HOME SWEET HOME'이 멜론 차트 TOP100 1위를 차지했다. 그간 1위를 지켜왔던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신곡 'APT.'가 콘크리트처럼 버티고 있었지만, 지드래곤이 이를 넘어서는데 성공했다.
지드래곤은 'HOME SWEET HOME'으로 1위를, 또다른 신곡 'POWER'로 4위를 차지했다. 지드래곤은 7년 만에 컴백 후 남다른 '파워'를 보여줬다.
또 지난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4 MAMA AWARDS'에 참석해 신곡 'HOME SWEET HOME' 무대를 최초 공개해 화제가 됐던바. 지드래곤의 신곡 무대 영상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일 뿐만 아니라, 공개 하루 만에 1천만 뷰를 넘어섰다.
뮤직비디오도 아닌 무대 영상이 단 하루 만에 1천만 뷰를 넘어 역대급 화제성과 영향력을 보여줬다. 해당 영상은 지드래곤의 'HOME SWEET HOME' 무대를 비롯해 '무제', 'POWER', 빅뱅의 '뱅뱅뱅', '판타스틱 베이비'까지 모아놓은 것으로, 댓글 역시 5만 개를 넘어섰다.
댓글에서도 누리꾼들은 지드래곤과 빅뱅의 녹슬지 않은 실력에 감탄했다. 수록곡 무대의 파워가 이 정도라면, 타이틀곡이 공개된 후 어떤 반응일지 예상이 안 될 정도다.
지드래곤은 신곡으로 꽉 채운 정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K팝의 제왕인 지드래곤이 수록곡만으로도 엄청난 화제성과 파워를 보여준 가운데, 첫 정규앨범 발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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