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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스테파' 김혜현VS최호종, 계급 전쟁 더 뜨거워진다…최종 관전포인트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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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Mnet ‘스테이지 파이터’가 대망의 파이널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26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스테이지 파이터(연출 권영찬 CP 최정남 PD, 이하 스테파)’ 9회에서는 ‘STF 댄스 컴퍼니’에 입단할 12명의 무용수들을 확정하는 파이널이 시작된다. 지난 8회에서 파이널 진출 20인이 모두 가려진 가운데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스테파’ 파이널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기로 한다.

조이뉴스24

'스테이지 파이터' 프리뷰 갈무리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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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파민 폭발’ 계급 전쟁 서사, 파이널로 방점 찍는다

그동안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던 계급 전쟁의 서사는 파이널 무대로 방점을 찍을 전망이다. 지난 7회 방송에서는 3차 계급 이동식을 통해 퍼스트 계급 6명과 함께 세컨드 14명이 가려진 바. 특히 김혜현이 최호종을 누르고 새로운 ‘베이비 보스’의 탄생을 알리는 지각 변동과 함께, 퍼스트 계급 기무간의 자진 하차 소식이 전해져 충격과 반전을 선사했다. 이로 인해 세컨드에 있던 김종철이 퍼스트로 올라섰고, 탈락자였던 고동훈이 기사회생하는 장면이 연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했다.

대망의 파이널을 달굴 마지막 미션은 ‘STF 라스트 캐스팅’ 미션이다. 무용수들이 파이널 무대의 솔로 구간에 캐스팅 되어야 하는 미션으로, 온라인 캐스팅 투표와 생방송 문자 투표로 평가가 진행된다. 무용수 솔로 영상을 통한 온라인 티켓팅 투표는 지난 8회 방송 직후부터 엠넷플러스(Mnet Plus)에서 진행 중으로, 무용수 20인 전원 VIP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과연 피라미드의 정점에 서게 될 무용수는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 메가 스테이지 급 파이널 무대 온다! 20人 스페셜 무대까지

이날 방송에서는 파이널에 진출한 20인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진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장르별 댄스필름의 스테이지 버전이 공개되는 것. 화제를 모았던 3장르의 댄스필름이 무대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20인의 간판 무용수들이 펼쳐낼 스페셜 무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STF 라스트 캐스팅’ 미션을 통한 역대급 무대도 기대를 더하고 있다. 메가 스테이지 급 초대형 스케일과 함께 고난도 테크닉의 향연을 펼쳐내며 화려한 대미를 장식할 전망. 그동안 메가 스테이지 미션, K콘텐츠 미션, 스테이지 초이스 by PUBLIC 미션 등을 통해 레전드 무대를 선사했던 만큼 파이널 무대를 향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 “글로벌 댄스 컴퍼니에 입단” 전무후무한 스타 무용수 군단 탄생!

‘스테파’는 퍼스트 계급으로 파이널에 진출한 김혜현(현대무용), 최호종(한국무용), 강경호(발레), 윤혁중(현대무용), 김유찬(발레), 김종철(한국무용)을 비롯해 그동안 대중적으로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던 무용수들의 매력을 끄집어내는 데 성공, 스타 무용수들을 대거 발굴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날 파이널에서는 글로벌 댄스 컴퍼니 ‘STF 댄스 컴퍼니’에 입단해 월드 투어의 기회를 갖게 될 12인의 무용수들이 베일을 벗을 예정. 과연 어떤 얼굴들이 SFT 댄스 컴퍼니에 이름을 올릴지 전무후무한 스타 무용수 군단의 탄생이 기다려진다.

TV-OTT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Mnet ‘스테이지 파이터’ 대망의 파이널은 오는 26일(화) 밤 10시 생방송 무대로 시청자들을 찾아 나선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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