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문가비 이미지 갈무리 [사진=아티스트컴퍼니, 조이뉴스24 포토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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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였다…비연예인 열애설 '사진유출까지'
모델 문가비와 사이에서 혼외자를 알린 배우 정우성이 비연예인과의 열애설에도 휘말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우성으로 보이는 인물의 사진 유출 정황까지 포착돼 파장은 커질 전망입니다.
정우성은 지난 24일 문가비의 아들이 자신의 친자라고 밝혔습니다. 정우성은 소속사를 통해 "(아이) 양육 방식에 대해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 입장을 냈습니다.
이후 한 매체는 정우성이 문가비와 결혼을 하지 않고 친자에 대한 책임만 지는 이유가 정우성이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기 때문이라 보도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우성으로 보이는 인물이 한 영성과 다정하게 안고 있는 사진이 유출되기도 해 논란은 커졌습니다.
이와 관련, 정우성 측은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 부탁 드린다"고 짤막한 공식입장을 냈습니다.
그룹 이즈나가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izna(이즈나) 미니 1집 'N/a'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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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테디 프로듀싱 속 강렬한 데뷔
Mnet '아이랜드2'를 통해 결성된 이즈나가 테디의 프로듀싱 속 강렬한 데뷔를 알렸습니다. 이즈나는 25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데뷔 준비 과정에서 테디 프로듀서님께 많은 도움 받았다. 가장 기억 남는 말은 '서로 마음이 맞아야 좋은 작품이 나온다'였다. 우리가 추구하는 스타일을 듣고 많이 수용하려고 해줘서 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유사랑은 "테디 프로듀서님이 프로듀싱한 가수들을 보면서 꿈을 키워왔다.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지금까지 항상 따뜻하게 받아주시고 우리만의 색을 만들어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즈나의 첫 미니앨범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됩니다.
에이티즈 단체 이미지. [사진=KQ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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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美 '빌보드 200' 두 번째 1위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미국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며 또 한 번 역사를 썼습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발매된 에이티즈의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GOLDEN HOUR : Part.2)'가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거머쥐었습니다.
지난해 12월 에이티즈는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로 '빌보드 200'에서 첫 1위를 석권하여 화제를 모은데 이어, 미니 11집으로 또 한 번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에이티즈는 1년 안에 2개의 앨범을 미국 '빌보드 200' 1위 자리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영화 '보고타'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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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출연 '보고타' 12월 31일 개봉 확정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12월31일 개봉을 확정지었습니다. 한국 영화 최초로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펼쳐지는 한국인들의 파란만장한 생존기를 담아낸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희망 없는 인생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곳'이라는 카피와 어우러진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은 타국의 이방인이 된 한국인들이 서로 얽히고설키며 만들어낼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입니다.
송중기가 출연하는 '보고타'는 12월 31일 극장 개봉 예정입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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