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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유' 역대급 라인업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오후 방송하는 KBS 2TV '싱크로유' 11회에는 영탁, 신유, 정동원 등 트로트계의 신동부터 다양한 트로트 가수들이 출동한다.

이중 영탁은 '사랑앓이', 신유는 '너를 만나', 정동원은 '사랑을 했다'를 선곡해 트로트 가수들이 선사할 발라드의 향연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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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영탁은 지금까지 '폼 미쳤다', '막걸리 한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 유쾌하고 독특함이 녹아있는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바. 영탁이 FT아일랜드의 '사랑앓이' 커버 무대를 공개하며 록발라드를 선보이며 새로운 변신을 꿰찬다.

이어 신유가 애절한 보이스로 '너를 만나'를 열창하자, 유재석은 "이분들이 발라드 소화를 정말 잘하시네요"라며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운다.

정동원은 10대인 것이 믿기지 않는 깊은 감성으로 트로트는 물론, 부캐릭터인 JD1으로 활동하며 K팝 또한 섭렵해 오고 있는 바. 정동원이 힙합 '사랑을 했다' 커버 무대까지 선보이며 올라운더 활약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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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에서 나아가 발라드곡 '가슴앓이' 커버 무대로 추리단을 감동시킨다. '싱크로유'를 뒤흔들 10대 파워에 기대가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이날 스페셜 MC로 '투어스' 신유와 김광규가 출격한다. 특히 트로트 가수 '신유' 또한 드림 아티스트로 출격한 'TWO 신유'의 만남이 과연 성사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늦깎이 트로트 가수 데뷔를 바탕으로 김광규가 트 DNA를 발휘해 AI와 진짜를 가려낼 수 있을지 '싱크로유'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싱크로유' 11회는 2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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