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고현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커피차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밝은 미소와 함께 커피차 앞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고현정이 동료 배우 최원영의 따뜻한 커피차 선물에 진심 어린 감동을 전하며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사진=고현정 SNS |
특히 커피차 상단에 적힌 “어머머머!!”라는 글자가 그녀의 기분을 고스란히 표현했다.
최원영은 커피차에 “나미브 만들어가는 감독님, 배우, 스태프 여러분 맛있는 음료 드시고 마지막까지 화이팅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드라마 나미브 팀을 위한 응원과 배려를 더했다. 고현정은 이 따뜻한 마음에 “원영아, 뭉클뭉클. 공연도 못 갔는데 이렇게 덕분에 모두 잘 마셨어. 정말 고마워, 사랑한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해 돈독한 우정을 엿보게 했다.
고현정과 최원영은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은 사이로, 드라마를 넘어선 두 사람의 진한 인연이 이번 커피차 이벤트로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나미브’ 팀의 사기를 올린 커피차의 힘
최원영의 깜짝 선물은 단순한 커피차를 넘어선 따뜻한 동료애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사진=-고현정 SNS |
최원영의 깜짝 선물은 단순한 커피차를 넘어선 따뜻한 동료애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화려한 조명 아래 활짝 웃으며 커피차를 인증한 고현정의 모습은 드라마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 특히 “어머머머!!”라는 생동감 있는 문구는 선물에 대한 고현정의 솔직한 놀라움과 기쁨을 그대로 담아냈다.
나미브의 한 장면처럼, 이 두 배우의 끈끈한 관계는 드라마 밖에서도 빛을 발했다. 최원영의 메시지는 촬영장의 지친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큰 응원이 되었을 것이며, 고현정의 화답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또 다른 포인트로 작용했다.
고현정과 최원영은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은 사이로, 드라마를 넘어선 두 사람의 진한 인연이 이번 커피차 이벤트로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사진=고현정 SNS |
고현정이 예고한 새로운 작품과 방송 출연이 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을지, 그녀의 연말 활약이 더욱 주목된다.
한편, 고현정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로 오는 12월 23일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며, 독보적인 존재감과 연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오는 27일 방송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소식까지 더해지며 그녀의 다양한 매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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