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중인 배우 김보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김보미는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나들이 같지만.. 며칠 전 사진 ㅋㅋㅋㅋㅋ 신나서 돌아다녔는데.. 이젠.. 왠지 눕눕 사진만 올라올 거 같네요..ㅠ"라고 적었다.
이어 "그래도 긍정 에너지 폭팔!!!! 다들 이번주도 화이팅!!이에용"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보미가 외출에 나서 밝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경부 길이 1.5센치로 급하게 입원하게 됐다"고 밝힌 김보미는 이 같은 사진을 올리며 여전히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보미는 2020년 6월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이들 부부는 그해 12월 3일 첫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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