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양희은, 임상아와 무슨 인연? 뉴욕서 투샷 "그녀를 응원" [N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사진=양희은 SNS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양희은이 배우이자 가수 겸 디자이너 임상아를 만난 소식을 전했다.

양희은은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오늘 보고 싶었던 임상아를 만났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났다, 뉴욕에서의 그녀를 응원한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희은과 임상아의 투 샷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친분을 나타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양희은은 지난 1971년 노래 '아침이슬'로 데뷔해 '작은 연못' '행복의 나라'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우리가 오를 봉우리는'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가수 겸 디자이너 임상아는 데뷔곡 '뮤지컬'로 많은 사랑을 받은 후 1998년 뉴욕으로 건너가 디자이너로 성공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핸드백 브랜드 '상아'를 론칭해 인기를 끌었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