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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이 데뷔 앨범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국내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것에 이어 일본에서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이어가는 등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은은 광고, 화보 등을 선보이면서 더욱 다채로운 매력들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근 공개된 매거진 화보에서도 데뷔곡 '웨이브웨이'에서의 사랑스러움과는 또 다른 이미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깔끔하면서 캐주얼한 스타일링의 콘셉트도 완벽하게 소화해 냈고, 도도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세이마이네임은 현재 일본에서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팬 사인회로 현지 팬들을 만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활발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일본 TV NNN, NHK의 한글 강좌 등 방송 출연은 물론 각종 라디오 출연까지 예정되어 있다. 이처럼 세이마이네임은 일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현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글로벌 팬심을 꽉 사로잡고 있다.
지난 10월 데뷔 앨범 '세이 마이 네임'을 발매하고 팬들 앞에 선 세이마이네임은 일곱 멤버가 모두 비주얼과 실력을 갖춘 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고, 성공적인 첫 시작을 알리며 케이팝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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