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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L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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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씨엘(본명 이채린)이 파격적인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씨엘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과 한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씨엘은 조용히 해변을 걷고 있는 모습. 특히 이후 업로드한 사진에서 씨엘은 가슴 부분이 V라인으로 깊이 파여 있고 옆구리 역시 속살이 훤히 비치는 검은색 수영복을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씨엘이 속한 그룹 2NE1은 이달 마닐라, 자카르타, 고베, 홍콩, 도쿄,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 등 여러 도시에서 투어를 시작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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