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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바다, '손절설' 슈 없이 유진과 뭉쳤다.."괜히 내가 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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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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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유진이 투샷을 공개했다.

26일 그룹 S.E.S. 출신 바다는 SNS에 "얘들아, 너네도 그거 알아?"라고 적었다.

이어 "내가 아니어도 내 친구가 예쁘거나 뭔가 잘하면 괜히 내가 으쓱해서 뿌듯해지는 거! 우리 팬들덕분에 늘 으쓱으쓱 하고 그리구 또, 난 SES 내내 우리 멤버들 덕분에 내가 다 으쓱하고 자랑스러웠거든"이라고 덧붙였다.

바다는 "오늘도 유진이랑 콘서트 안무 연습했는데 말이야, 또 괜히 내가 으쓱하더라 긴 머리를 휘날리며…살아있는 춤선을 보니 여자가 봐도 진짜 너무 예쁘더라구… 우리가 함께 무대에서 보여줄 모습 생각하니까 진짜 뿌듯하고 기대돼~~ 다 같이 소리 많이 지르자~~~~ㅎㅎㅎ 곧 무대에서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와 유진의 투샷이 담겼다. 바다는 자신의 겨울 콘서트에 대해 알리며 유진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앞서 바다와 갈등을 겪었던 슈의 모습은 여전히 찾아볼 수 없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바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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