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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내가 왜 빠져" 전소연, (여자)아이들 회식 참석했다…훈훈한 고기 파티[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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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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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자)아이들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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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이 전소연의 재계약 불발 의혹을 일축시켰다.

지난 25일 (여자)아이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 HAPPY (G)I-DLE’s DINNER TIME "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멤버 5명이 전원 참석해 서로에게 돌아가면서 음식을 먹여주고 있는 모습. 특히 전날 소연을 제외한 멤버들만 소고기를 먹는 영상을 반박이라도 하듯 멤버들은 다 같이 모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전날 업로드한 영상에서 소연을 제외한 멤버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한 것과 달리 이날 영상에는 멤버들의 계정을 모두 태그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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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자)아이들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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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자)아이들 공식 SNS



앞서 전소연은 지난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4 마마 어워즈'에서 솔로 퍼포먼스를 보이던 중 "21년도 그렇게 말했지. 수진이 없이 너네가 뭐 되겠어?" "계약 종료니 회사니 알아서 할 거래도, 내가 그딴 거 영향 받았음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어"라며 파격 랩을 선보였다. 또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아이들 이퀄 영원. 쓸데없어 그딴 걱정"이라며 자신이 몸 담고 있는 그룹인 (여자)아이들이 앞으로도 함께할 것을 예고했다.

전소연은 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두고 이미 소속사와 구체적인 재계약 조건을 포함한 세부적인 조항 등을 주고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지난달 말 최종 논의를 나누기로 했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전소연은 지난 8월 3일 서울 송파구에서 열린 (여자)아이들 단독 콘서트에서도 솔로 무대를 선보이던 중 "시X 눈치 따위 봐야 하나"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라고 폭탄 개사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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