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팝 가수 중 최다…지민도 2개 부문 수상 도전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다음달 12일 열리는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 시상식에서 5개 부문 수상을 노린다./제공=BB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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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현재 군 복무중인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다음달 12일 열리는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 시상식에서 5개 부문 수상을 노리게 됐다.
25일(현지시간) 주최측이 공개한 후보 명단에 따르면 정국은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와 톱 셀링 송, 톱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 톱 케이팝 앨범, 톱 글로벌 케이팝 송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이 중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와 톱 셀링 송 부문에서는 K팝 가수들 가운데 유일하게, 톱 글로벌 케이팝 송 부문에서는는 2년 연속 후보 명단에 각각 이름을 올려 올해 시상식에서 가장 많은 부문에 이름을 올린 K팝 아티스트가 됐다.
정국 외에 남성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각각 3개 부문, 방탄소년단 지민과 엔하이픈은 각각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그래미 어워즈·아메리칸 뮤직 어워즈·MTV 어워즈와 함께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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