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넘버 ‘Always starting ove’…아이패드 에어 11·VIP석 티켓 등
뮤지컬 ‘이프덴’이 12월3일부터 내년 3월2일까지 서울 중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사진 | ㈜쇼노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뮤지컬 속 주인공이 되는 순간. 올겨울 첫사랑의 설렘을 전할 뮤지컬 ‘이프덴’이 작품의 넘버 ‘Always starting over(결국 다시 시작)’ 커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이프덴’은 매 순간 나의 결정이 최고의 선택인지 고민하며 인생의 정답을 찾고 싶어 하는 엘리자베스의 이야기다. 작품은 두 가지 삶의 여정을 통해 선택과 운명, 사랑과 인생을 노래하며 응원과 위로를 전한다.
작품의 감동과 여운은 무대뿐만 아니라, 일상으로도 이어진다는 후기들로 가득하다. 이와 같은 관객들의 반응을 담아, 제작사 ㈜쇼노트가 관객과의 공유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작품의 대표곡으로 꼽히는 엘리자베스의 솔로곡 ‘Always starting over’를 관객들이 직접 부른 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 #뮤지컬_이프덴_커버콘테스트, #이프덴 과 함께 업로드 하는 방식이다. 반주는 TJ미디어에 등록된 곡을 활용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구글폼으로 게시물 링크를 접수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는 11월26일부터 12월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당첨자를 선별해 ▲애플 아이패드 Air 11 ▲애플 에어팟 맥스 ▲2025년 쇼노트 공연 티켓 ▲‘이프덴’ VIP석 티켓 ▲TJ미디어 앱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이프덴’은 2022년 초연 당시 관객 평점 9.8, 제8회 한국뮤지컬어워즈 5관왕을 달성했다. 올해 재연을 맞아 새로운 무대와 믿고 보는 실력파 배우들과 함께 돌아온다.
‘엘리자베스’ 역 정선아·김지현·린아, ‘루카스’ 역 송원근·박정원·최석진, ‘조쉬’ 역 신성민·진태화가 무대를 이끈다. ‘케이트’ 역 최현선·한유란, 스티븐 역 심재현, ‘앤’ 역 정영아·고은영, ‘데이빗’ 역 이동수, ‘엘레나’ 역 전해주 등이 출연한다.
2014년을 마무리하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이프덴’은 12월3일부터 내년 3월2일까지 서울 중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gioia@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