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유튜브 캡처 |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채정안이 유럽에서 호화로운 생일을 보냈다.
26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눈치 백단인 28년차 배우를 속인다면..? 깜짝생일파티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채정안이 지난 10월에 스태프들과 유럽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유럽 6일 차는 채정안의 생일이었고, 스태프들은 몰래 생일 꽃을 사러 갔다. 또 케이크 전문점에 가서 홀케이크를 구매했다. 그 시각, 채정안은 바로셀로나 도심을 산책했다.
숙소로 복귀한 채정안은 깜짝 파티를 준비하던 스태프와 마주쳤다. 채정안은 숙소에 들어서서 생일 케이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채정안은 "이게 뭐야"라며 좋아했다.
꽃다발을 본 채정안은 "스페인의 고속터미널을 다녀오신 거냐"라고 했다. 채정안은 팬북을 선물로 받고 놀랐다. 채정안은 팬 덕분에 어릴 적을 회상했다.
채정안은 팬의 선물과 편지를 읽고 울컥했다. 채정안은 "다른 팬클럽 팬들은 적극적으로 둘러싸는데, 우리 팬들은 극 I 성향이다. 작품을 만들어 주셨다.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했다.
스태프들이 준비한 선물도 봤다. 금수저부터 유럽에서의 모습을 담은 폴라로이드 사진첩까지 가득했다. 채정안은 "침대 위의 꽃을 보고 감정을 추스르지 못했는데, 너무 고맙다. 오늘 저녁은 제가 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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