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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배우 이수현과 로몬, 백윤식, 배두나, 류승범(왼쪽부터)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이태원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새 오리지널 시리즈 '가족계획'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다. 배우 배두나와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 등이 출연한다.

혈연 관계가 아닌 다섯 명이 악인들을 처치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모습을 그린 '가족계획'은 오는 29일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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