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사진=배우 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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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 고(故) 김수미를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서효림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장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유하며 "한 달, 그래도 해야 할 일은 해야 하니까…"라는 문구를 적어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서효림과 그의 남편인 정명호 나팔꽃 F&B 이사가 함께 김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효림은 그의 시어머니인 김수미가 세상을 떠난 후 첫 김장을 하면서 "김장하는 날, 더 그립다"라며 고인을 그리워 했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달 25일 고혈당 쇼크로 세상ㅇ르 떠났다. 향년 75세.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F&B 이사는 당시 "어머니께서 오전 7시30분 고혈당 쇼크로 세상을 떠나셨다"며 "김수미 배우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알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